- 네트워크의 분류
- 계층화가 필요한 이유? (TCP/IP 5계층)
1. 네트워크의 분류
그렇다면 네트워크의 분류를 알아보자!
네트워크는 지역 및 얼마나 퍼지냐에 의해 분류된다. (규모)
- LAN(Local Area Network) ==> 개인 및 건물 같은 km이내의 거리를 연결한 통신망이다.
- MAN(Metropolitan Area Network) ==> 한 도시 및 지역수준의 도시권 통신망
- WAN(Wide Area Network) ==> 그냥 존나 큼... 국가수준 ex) internet
2. 계층화가 필요한 이유?
교수님이 수업시간에 "계층화가 필요한 이유?" 를 물어보셨는데,
교수님의 말씀하신게 아직도 기억에 남는다..
굉장히 익숙한 그림인데, 여기서보면 사람이 말을 할때도 많은 생각을 거치고 거쳐서 결국 입밖으로
말을 내뱉고, 그걸 들은 사람도 그 말을 듣고 생각하기 마련인데......(슬픔)
하여튼 사람과 사람도 대화를 나눌때 생각하고 말하는 것처럼
컴퓨터도 컴퓨터끼리 대화를 할때도 자체적으로 생각을 하는것처럼 계층화가 필요하다고 말씀하셨다.
뭐 책을 보면 OSI 7계층이 대부분 나오는데,
요즘에는 TCP/IP 5계층으로 많이 본다고 해서 TCP/IP 5계층으로 설명을 하려한다.
(그림은 따로 안그림 귀찮음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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응용계층
응용계층은 기본적인 protocol을 즉 규칙을 정의해주는곳이다.
응용계층에는 HTTP(WWW 서비스제공), TALNET(원격지 접속), SMTP(전자우편), FTP(파일송신규칙) 등과같은 규칙들을 정의해준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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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송계층
수송계층은 프로세스와 프로세스에게 각각 필요한 data를 송수신해주는 역할이다.
프로세스는 현재 실행중인 프로그램인데,
쉽게말하면 내 컴퓨터에서 현재 실행중인 hwp와 카카오톡이 있는데 수송계층은
이 2개의 각각의 프로세스에게 필요한 data를 할당해주는 역할을 한다.(즉 최종목적지 까지 전달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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네트워크계층
네트워크 계층에서 제일 중요한건 "라우팅" 이라는 것이다.
라우팅이란 송신지에서 수신지까지 data를 전달하는 역할을 뜻한다. (즉 올바른 경로로 도착지까지 인도하는것이다.)
즉 가족을 쉽게 예를들어보면,
차(네트워크계층)를 타고 집(도착지)까지 도착을 하면 가족 구성원(data) 모두 각각의 방(process)으로 들어간다.
여기서 가족구성원모두 각각의 방으로 들어가는것은 ==> 수송계층이 담당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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데이터링크계층
데이터링크계층은 내가 네트워크 공부하다가 참 많이 나오는 놈인데, 골치아픔
하여튼 데이터링크계층은 여러가지 일을 하는 바쁜놈인데,
- 에러검출 및 정정
- 데이터의 흐름을 제어한다 ( ex) "야... 좀 천천히 보내.. 나 아직 이거 안보냈어..")
- 접근을 제어한다. ( ex) "야 data가 한쪽으로 몰린다. 이러다 큰일난다 분산시켜 어서"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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물리계층
물리계층은 장치의 연결의 물리적부분인데, 즉 물리적인 부분과 맞닿는 부분이다.
역할은 data를 신호로 바꾸고
신호를 data로 바꿔는 역할을 한다.
# 틀린거나 고칠거 있으면 댓글좀